유우머

야심한 밤엔 참아주세요

울산 금수강산 2007. 9. 12. 00:24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가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를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기침을 하고 설랑..??)
....







,
,
애~애~~~~~~~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해 주세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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