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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역설

울산 금수강산 2019. 4. 25. 20:33

「삶의 역설(逆說)」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을 것 같았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것 같았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혔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 없는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미국의 척스윈돌 목사가 말했다.

태도가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

태도는과거, 교육, 돈, 환경, 과거의 성공, 과거의 실패 그리고,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보다 더 중요하다.

외모나 재능이나 기술보다 중요하다.

교회나 가정을 훌륭하게 만들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다.

내 인생의 10%는 나에게 발생한 사건(일)들이고,

90%는 그 사건에 대해 내가 반응한 행동들이다.

편안을 추구하면 권태가 오고, 편리를 추구하면 나태가 온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것 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 들이다.

얼마나 오래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할 수 없지만, 표정은 조절할 수 있다.

주어지는 환경은 선택할 수 없어도 내 마음 자세는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 것이다.

1.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버려라 - (오다노부나가)

2.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게 만들어라- (도요토미히데요시)

3.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울때 까지 기다려라 - (도쿠가와이에야스)

일본의 전국시대 삼대 영웅의 성격을 나타내는 구절이다.

훗날,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4.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어때, 그걸로 됐잖아!

5.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그 또한 좋지....

당신은 위의 5가지 입장 중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각각의 경우 장 단점은 무엇일까?

아이작 뉴턴은 말했다.

"내가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 (선배위인) 들의 어깨 위에 올라 선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