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황당한 일

울산 금수강산 2007. 4. 5. 20:16

* 길거리에서 : 친구닮아 뒷통수 갈겼는데 생판
첨보는 사람!







* 커피숍에서 : 맛나게 먹은 아이스크림 맨밑에
파리대가리!







* 비됴방에서 : 유치원 다니는 조카가 고른
만화비됴가 누들누드!





















* 피로연에서 : 잔뜩기대하고 간 피로연자리
애기우유먹이는 우인들!







* 예식장에서 : 신부가 없어져 찾았더니 화장실에서
피어나는 담배연기!







* 목욕탕에서 : 찬물튀겨 인상쓰고보니
온몸에 용문신!





















* 미용실에서 : 머리감겨 주다 갑자기 떨어지는
안면가리개!







* 노래방에서 : 내가 부르면 50점인데 음치가
부르면 90점!







* 오락실에서 : 간만에 세운 최고기록 이름세기니
정전!





















* 버스안에서 : 속안좋아 실수했더니 큰소리로
쪽주는 나뿐칭구!







* 지하철에서 : 똥폼잡고 영어잡지 봤더니
말시키는 외국인!







* 백화점에서 : 큰맘먹고 애인선물 사주러갔더니
고르는 것마다 비싼거!





















* 시험장에서 : 아는문제 없어 가뜩이나 썰렁한데
감독관왈 "빨리써! 얼렁!"







* 시장에서 : 사람들과 부딪혀 반쪽난 두부 나뒹구는
콩나물 대가리!







* 학교에서 : 점심시간 도시락 열었더니 어제먹은
빈 도시락!





















* 병원에서 : 고래잡이 수술할때 장난감 다루듯 하는
간호사!







* 여관에서 : 분위기 절정일때 숙박계 써달라는
여관주인!







* 통신에서 : 어쩌다가 받는멜이 전부다 행운을 드립니다!





















* 극장에서 : 야한영화보다 만난사람 입구에서 선생님 출구에서 부모님!







* 미팅에서 : 간만에 만난킹카 청순하다 싶었더니 땜빵 중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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