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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빨리 죽이기10가지 방법(유머)

남편 빨리 죽이기10가지 방법(유머)​​첫 번째술 먹고 들어온 남편 밉지만아침 출근하기 전 출근할 옷 다려 놓고정성 들여 해장국과 밥을 차려 놓는 거예요.​일어나면 깜짝 놀라서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어요​두 번째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오늘 수고했다고 뜨거운 물을 받아 놓고 목욕을 시켜주는 거예요.​뜨거운 물 때문에 열받아 죽을 수도 있어요.​세 번째평소에 안 하던 짓을 계속하는 거예요.잔소리 대신 칭찬과 사랑의 말로"왜 이렇게 변했냐?고 물어보면답을 안 하고 웃음으로 대답해 주는 거예요.​아마 궁금해서죽을지도 몰라요.​네 번째현모양처가 되는 거예요아이들한테 친절하고 상냥한 엄마로남편에게 이해심이 많은 사랑스러운 아내로​남편의 비위가 약해서죽을지도 몰라요​다섯 번째맛있는 요리를 배우는 거예요그래서 매일같이..

유우머 2022.11.24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란 책의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2세 때는... 똥오줌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50세인데... 재밌는 사실이 있답니다. 이 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유우머 2019.08.24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봅시다.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봅시다. 어떤때,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 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

유우머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