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애비 덕이다

울산 금수강산 2007. 4. 9. 22:37




  
다리밑에 살고있는 거지부자가 있었다.

하루는 건너마을에 불이나서 소방차가 요란하게

소리를내고 지나가자

아들거지가 아빠거지에게 자랑스런 표정으로 말했다.


아들거지 : [아빠! 우리는 참좋다 불날걱정도 없고...]

아빠거지 : [그게다 애비 덕이다!]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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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을 차도..예비 덕이라..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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