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목욕을 하기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뭇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뭇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 했다
그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뭇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데를 가렸다
선녀는 처음 보는 건장한 옷 벗은 남자에게
호기심이 발 동 했다 *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옷을 주겠다."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 때 선녀가 하는 말
"힘 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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