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억울한 죽음.. 남자와 여자가 야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따... 그래서.. 한적한 들판에서 쉬아를 했다 근데 겨울잠을 자구 있던 개구락지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하고 "앗~ 봄이다..." 하며.. 땅을 뚫고 팔짝 뛰어올랐다. 팔짝 뛰어오른 개구락지는 여자의 거시기(?)로 들어가따.. 다음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개구리는 한손에 유언장을 쥐고있었다. 유언장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 밤새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뿌리고...결국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 ㅠ.ㅠ;;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말리는 악동들 (0) | 2007.05.24 |
---|---|
덜덜덜~ 얼마나 작아요 (0) | 2007.05.24 |
아주머니는 운도 좋으셔 (0) | 2007.05.24 |
어느 수영장에서 생긴 일 (0) | 2007.05.24 |
여러가지 실수장면..아프겠다 (0) | 200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