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훈련병
교관이 이제 막 군대에
입대한 훈련병들을 불러모아 놓고 말했다.
"너희들은 이제 더이상 사회인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쓰던 말투는 버려라!
군대에서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 와 "까" 로 끝을 맺는다.
"그렇습니다" "저 말씀이십니까?" 등과 같이 말이다.
"모두 알았나?"
그러자 훈련병 하나가
자신있게
"알았다!!" 하고 대답했다.
화가 난 교관이
"정신나간 녀석"
그럴 때는 "알겠습니다" 해야지, 하고 말했다.
그러자 훈련병이 다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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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니까!!!"
흐미~~~
군인들은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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