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있는 7성호텔로 알려진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이곳의 수석 주방장 자리를 한국인이 차지하게 되었다네요 주인공은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에서 수석 주방장
으로 있던 권영민씨 인데요5월 19일부터 출근하기로 계약을 마쳤답니다.
앞으로 이 호텔 주방의 최고 책임자로 460명의 요리사를 포함한 600여명의 주방 직원을 거느리게 된다네요.
30대가, 그것도 동양인이 세계 최고급 호텔 주방의 최고봉에 오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연봉은 5억정도 받게 된다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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