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가슴선을 만드는 벼락치기 동작! 효리의 가슴 만들기

울산 금수강산 2007. 7. 22. 19:11
팔굽혀펴기
권상우를 비롯해 배에 ‘王’자를 만들고 가슴 근육을 도드라지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무릎을 꿇고 하면 여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가슴 부위에 긴장과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 가슴선을 살려준다.
1 엉덩이와 무릎을 같은 선상에 두고 준비
발끝은 땅에 대고 무릎을 꿇은 채로 엉덩이와 무릎이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하는 수직 자세가 기본이다. 발끝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양손은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린다
상체를 내렸을 때 가슴이 손과 손 사이에 올 수 있도록 어깨 너비보다 넓게 양쪽으로 30도 정도씩 더 벌린다. 이때 체중은 양손에 실리게 된다.

3 내리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옮긴다
몸을 최대한 천천히 내리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이동한다. 엉덩이와 무릎이 수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대로 팔을 뻗어 다시 올리며 힘을 가슴으로 전달한다. 시선은 45도 아래로.
4 엉덩이가 뒤로 빠지거나 절하는 자세는 NG
체중을 싣는 부위를 이동시키는 것이 포인트. 단, 팔이 굽어 앞쪽으로 쏠리거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엉거주춤 뒤로 빼는 자세는 힘만 빠진다.


팔 옆으로 벌렸다 모으기
팔굽혀펴기로 가슴 라인을 만들고 전체적으로 가슴 운동을 했다면 이번 동작은 가슴의 굴곡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자세. 옆으로, 밑으로 퍼진 가슴을 모아 모아 비키니를 위한 가슴 계곡을 만든다. 비치에서 물병을 이용해서 하면 한결 가볍게 할 수 있다.
1 물병을 들고 양팔을 동그랗게 벌린다
무릎을 굽혀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양팔은 큰 드럼통을 감싸 안은 느낌으로 팔 모양을 만든다. 기본 동작부터 팔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반복해야 함을 잊지 말자. .
2 팔 자세를 유지하며 양팔을 위로 모은다
양팔을 일자로 펴면서 모은다. 최소한 넷을 세는 기분으로 천천히 올리면서 가슴 주위의 근육을 동시에 모아주는 느낌.

3 양팔을 수직으로 뻗어 가슴에 힘을 준다
양팔은 일자로 곧게 뻗어 모으면서 가슴에 힘을 준다. 이때 수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3초 정도 정지한 다음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4 손등이 시선에 들어오는 동작과 번갈아 반복한다
손바닥이 마주 보는 자세에서 느낌이 잘 오지 않는다면 손등이 시선에 들어올 수 있게 사진과 같이 손목을 돌려 실시해보자. 가슴 부분에 더욱 큰 자극이 전달될 것이다. 최소한 각 동작을 10회씩 반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