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주목하라!
유혹하는 그는, 비주얼 파
유혹 No.1
휴가 때 우연히 본 남자, 해변가,
물 속에서 나온 남자는 내 앞을 지나친다.
물 속에서 나온 남자는 내 앞을 지나친다.
‘구리 빛 매끄러운 피부’, 또한 미스터코리아에서 볼법한 징그러운 근육이 아닌 ‘온 몸에 자잘한 근육과 뿔뚝 뿔뚝 일어난 핏줄’ - 이건 완전 GOOD!
유혹 No.2
늘 정장만 입는 그 남자, 어느 날 몸에 제법 핏되는 하얀 티(민소매, 반팔)를 입고 나타났다. 하얀 소매에서 나온 긴 팔뚝 ‘그 실한 팔 둑에 드러난 삼두근’
- 그녀는 참고 있다. 만지고픈 충동을….
유혹 No.3
거두절미하고, 이 모습에 반하지 않는 여자는 없다.
풀어헤친 넥타이와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쇄골 뼈와 울대.
유혹 No.4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비율이 딱 떨어지는 이기적 기럭지.
– 그 품에 안길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그녀.
유혹 No.5
여자는 남자의 이 뼈에 목숨 건다. 너무나 섹시하여 거듭 말하기도 숨막히는 그것.
바로 잘 다듬어진 복근 밑, 양 옆에 도드라지는 ‘골반 뼈’
- 크고 많이 튀어나와 도드라질수록 여자들의 코피는 멈추지 않는다.
유혹하는 그는, 행동파
유혹 No.1
그녀와의 데이트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달려와준 그, 그 이마의 땀방울.
유혹 No.2
우울해진 그녀를 위해 늦은 시각 피곤을 무릎 쓴 내 남자의 드라이브,
운전에 열중하고 있는 무심한 눈빛과 까만 속눈썹.
유혹 No.3
내 머리를 쓸어 넘겨주는 그 남자의 ‘크고, 길다란 손가락’
유혹 No.4
자그만 실수로 애교를 피운답시고 자기 볼을 내게 갖다 대는 그.
아침만해도 깨끗했던 그 남자의 턱, (but) 저녁 때가 다가올 수로 ‘거뭇하게 올라오는 그 남자의 까칠한 수염’의 느낌이 나쁘지 않다.
유혹 No.5
정기적으로 축구나 야구 등 운동모임에 참여하는 그.
여자 위에 엎드려 누웠을 때 금방이라도 그녀의 다리 뼈를 으스러뜨릴 것만 같은 ‘굵고 단단한 허벅지, 또 그 허벅지의 힘’
만만한 만 명에게 물었다.
언제, 남자가 가장 섹시해 보이는가?
1위> 스킨향기가 날 때
2위> 소매를 걷고 무언가 집중해있을 때
3위> 샤워를 한 후 머리를 볼 때
4위> 능숙하게 운전을 할 때
5위> 키스를 할 때
6위> 정장 입은 모습을 볼 때
7위> 윗옷을 벗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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