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생활상식

여자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

울산 금수강산 2007. 8. 21. 04:40

1. 유전적인 병이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비록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집안내력으로 전해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 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3. 피트니스센터나 목욕탕탈의실에서 되도록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도록 하자.
그곳은 다른 곳보다 습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균이 번식하기 쉽고 맨발로 다니다가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산부인과 검사를 두려워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 것.
18세이상의 여성, 특히 성관계가 있는 여성들은 더욱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다.
정기적으로 자궁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5. 탐폰을 하루종일 사용하지 말 것.

8시간마다 정기적으로 바꿔 주고, 자기 전에도 갈아 주는 것이 좋다.

6. 약을 물과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자.
상관없는 것도 있지만 무엇과 먹느냐에 따라 예상치 못했던 반응을 일으키거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다.

7. 칫솔 하나를 6개월 이상 사용하지 말 것.

솔이 흐트러진 칫솔은 오히려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8. 햇볕 아래에서 향수를 뿌리지 말 것.
향수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은 피부에 닿은 후 자외선을 받으면 선번 현상 또는 홍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여름에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리면 체취와 섞여 이상한 향을 풍길 수 있으니

되도록 치맛단이나 발꿈치 쪽에 뿌려주자.

9. 단백질 다이어트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맞춰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
탄수화물이 모자르면 수분 부족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특히 운동을 할 때는).

조금씩이라도 먹어 줄 것.
그리고 과일과 야채에는 질병과 싸우는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10. 밥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반찬만 먹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지방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몸 안에서 하는 역할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다이어트 때문에 피하고 있다면 비타민제로 섭취할 것.

 



11.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세균,전염병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피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이 때 여러 사람을 거친 수건은 사용하지 말자.

12. 하루에 적어도 6∼8시간이상은 자야 한다.
수면부족은 자동차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다음날 몸의 리듬을 깨버리기 때문에

생활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으며 피부노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13. 물을 많이 마시자.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적어도 하루에 8잔이상, 2리터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커피나 청량음료보다는 물과 녹차가 좋다.

14. 피임에 대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자.
새로운 방법을 접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의해서 보자.
10년전의 방법을 계속 고수한다면 지금의 내 몸에 잘 맞지 않을 수 있고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15. 몸무게, 즉 저울이 가리키는 수치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몸무게를 매일매일 재는 것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중간에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몸무게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거기에 자신을 대입시켜서는 안 된다.
몸의 사이클에 따라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이 몸무게다.
숫자가 줄어들지 않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16. 음료수의 칼로리를 무시하지 말 것.
다이어트때문에 끼니를 거르고 음료수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도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과일주스에는 의외로 많은 당분이 들어 있고 많이 마시면 살이 찔 수 있다.

17. 어머니가 된 순간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다.
남편,자식,가족의 건강에는 아주 민감하면서도
본인의 몸에 이상이 온 것에는 둔하거나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18. 매연이 많은 곳에서 조깅하지 말 것.
간혹 차들이 혼잡한 곳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차라리 집안에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한 날 역시 마찬가지.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공원을 이용하거나 나가기 전에 날씨를 체크하도록 하자.

19. 운전 습관을 바르게 갖자.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의 운전실력을 비하하는 선입견은 계속될 것이다.

20. 날씬한 배를 유지하고 싶다면 임신이 된 순간부터 관리해야 한다.
처음에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았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마사지해줄 것.
그리고 배의 아래쪽부터 트기 시작하기 때문에 거울로 봐서는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복근의 근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니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21. 자연성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다.
특히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때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자연식품이나 약품에 대해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처방해 준 약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22.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재자.
콜레스테롤이 필요이상으로 많으면 심장질환 및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픈 곳 없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치가 낮을 거라고 판단해서는안된다.
유전적으로도 수치가 높을 수 있다.

23. 런닝화를 일년이상, 50마일이상 신지 말라.
그 이상이 되면 쿠션이 줄어들고 제 기능을 똑바로 해내지 못한다.
몸에서 받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니 새 것으로 바꿔주자.

24. 과일과 야채는 항상 잘 씻어 먹도록.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이라도 한 번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25. 유방암 자가진단을 하자.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샤워하는 시간만 이용해도 충분하다. 또한 정기검진을 받도록.
콜레스테롤 수치는 5년마다, 혈압을 위한 피검사는 2년마다

그리고 시력이나 그 밖의 것들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26. 예방접종을 중간에 그만두지 말 것.
중간에 그만두면 지금까지 했던 것이 무효화될 수 있고,

한편 내성이 생겨버려 다음 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정해진 시간과 횟수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27. 치실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칫솔과 치약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특히.
치실사용을 습관화하면 잇몸질환까지 막을 수 있다.

28. 메이크업 카운터에 구비되어 있는 샘플을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여러 사람의 손이 거쳐간 것이므로 좋지 않는 균이 옮기 쉽다.
꼭 테스트를 하고 싶다면 되도록 새로운 스펀지나 팁을 사용하고
얼굴보다는 손등에 발라 보길 권한다.

29. 시간적 ,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데 주력하자.
쉴 틈이 없으면 정서불안과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 계속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취미생활이나 스트레스해소법을 만들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도록.

 

30. 하이힐 신기를 자제하자.
7cm가 넘는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발 모양이 미워지는 것은 물론 굳은 살이 생겨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1.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2.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을 하고 치료를 받을 것.
심해진 다음에는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수가 있다.

33. 롤러블레이드, 자전거 등을 탈 때에는 헬멧착용을 잊지 말자.
생각지도 못한 머리부상이 심각한 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헬멧을 착용하면 위험을 85퍼센트이상 줄일 수 있다.

34. 샐러드바에서 익히지 않은 콩을 먹지 말자.
특히 여름철에 이 음식은 박테리아 감염이 쉽고 유통기한 또한 살펴볼 수 없으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35. 성관계 후에는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그냥 자면 요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36.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바꿔주는 것이 좋다.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근육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으므로.

37. 되도록 아침을 먹을 것. 과일주스가 되었건, 시리얼 등 꼭 밥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너무 많이 먹게 되거나 공복이 길어져 오히려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38. 되도록 소리내어 많이 웃어라.
앤돌핀이 많이 생성되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건강해지며 예뻐질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다.

39.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무시하지 말 것.
남자친구의 심한 간섭을 참고 넘기는 것부터 직장 내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당한 것은 문제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정신건강은 모든 신체건강의 기본. 참고 넘기다보면 과다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

40. 기분좋은 키스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루종일 긍정적인 방향의 에너지가 생성되도록 해주며 또한 일분에 2칼로리씩 열량을 줄여 주기도.

 



41.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자.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되도록 용서하고 여유를 찾도록.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고 심장병까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42. 조금씩 여러번 먹는 것이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폭식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먹는 습관이 낫다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을 높게 유지하며 체지방 축적을 빠르게 한다.

최대한 먹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자.

43. 산소 소모율이 높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격렬한 운동을 단시간 하는 것보다
낮은 강도로 오래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4. 과일은 아무리 먹어도 좋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많이 먹으면 생각보다 열량이 높을 수 있다. 특히 식후 디저트로 과일을 많이 먹는데,
이때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지나치게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45. 비만이 기름진 음식때문만은 아니다.
가장 큰 것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이다. 적정 체중을 만들려면 좀더 적게 먹고(20퍼센트 식사량 감소),
좀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30분 이상 운동).
다이어트 보조제 역시 운동이 곁들여져야 체중 감량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46. 여름에 성형수술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원인은 수술 후 관리가 어떠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여름에 주의해야 할 것은 물과 땀. 일정기간 수술한 실밥부위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하며
격한 운동을 피하고 땀이 나면 재빨리 마른 수건 등으로 톡톡 두드려 닦아 낸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필수.

47. 자꾸만 새로운 것을 찾고 단번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위험하다.
기본적인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본인의 습관과 비교해 봐야 할 것이다.
적은 노력으로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일회용이 될 수 있다.

48.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자.
이 버릇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게 된다.
몸무게를 엉덩이 양쪽에 똑같이 골고루 준다고 생각하고 의자에 앉도록.

49. 유언장을 미리 만들어 놓자.
불의의 사고로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없을 때를 위해 준비해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미래를 계획하고 자신을 돌아볼 계기가 될 것이다.

50.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자.
커피의 수많은 효능에 대해 언제나 의견이 분분하지만 하루에 3잔 이상은 분명 많은 양이다.
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지고 변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막아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

'시사일반·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청난 자료(꼭 가져요)  (0) 2007.08.21
한국과 일본 공군력 비교  (0) 2007.08.21
북한의 지페  (0) 2007.08.21
유용한 상식 ...  (0) 2007.08.21
종이접기....80가지 ...  (0) 20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