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화끈남 화끈녀

울산 금수강산 2007. 9. 3. 21:45





***** 화끈남 화끈녀 *****

두 남녀가 나란히 극장에 앉아 영화를 보고 있었다.

얼마쯤 지나 영화에서 야릇한 장면이 나오자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슬며시

옆에 앉아 있는 여자의 손을 잡았다.



그런데 여자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용기를 낸 남자가



이번에는 한 팔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고

한 팔로는 여자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여자가 여전히 거부를 않자

남자는 더욱 대담해져 이번에는

그곳을 만지려고 손을 허벅지 쪽으로 움직였다.



그때였다.

여자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서며 이렇게 속삭였다. * * * * *

@@...*^^

"자리를 바꾸는 게 좋겠어요.

제 치마는 지퍼가 오른쪽에 달렸거든요" ...@@





***** 힘내...임마..여자가 걔 하나냐?? *****






***** 준비된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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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반의 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