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누가훔처본겨

울산 금수강산 2007. 9. 5. 19:26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때.. 옆에있던 ㅡ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넘이 워떤 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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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순이 : 헐~..이궁...(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