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요즘 여자

울산 금수강산 2007. 9. 11. 19:10
 


요즘 여성들은 늦잠자고 일어나



식은밥 대충 먹여






서방님 아그덜 얼렁 직장 학교 보내놓고..













곧장 컴앞으로 달려가



채팅하는게 유행이라든디..






맞나여...?










그러다 심심하믄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 떨다



요렇게 화장허고 ...













길다란 스타~킹 신고서



외출 한다는디...










외출해서



여기 저기 콧노래 부르며



돌아댕긴다는데...



요즘 여성님들...



맞나요?










길거리 다니다



누가 시비한다고






요렇게 발차기 하는



뇨자 들도 있다는디..



ㅋㅋㅋ










카페에 들러



커피도 한잔 하고







사색에 젖다가



옛날 철없이 연애하던 시절



그 잼난 생각도 허다가..













여관방에 첨~ 들어가



가운데 금 그어놓고



"자기 요기 넘어옴 짐~승이야"






아침에 일어나...



코골고 잠자는 앤~에게



"우~c 짐승만도 못한놈"한다는디...






맞남유?










하지만 고생하는 서방님을 위해



마트에 들러 쇼핑도 하면서



이것 저것 맛 난것 많이 사왔겠죠?













쇼핑해온 준비물로



맛있는 저녁 준비 얼렁 해놓고










비누 거픔으로 목욕까정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고










야시시한 옷입고







콧노래 부르며 서방님 오기만을 ...










저녁상을 차려놓고



기달려도 오지않는



남편 생각에 원망...






우~C






오늘밤은 꼭 만나야 허는디...










시간은 흘러 ...



텔리비죤은 치지직방송이구






오늘밤은 틀렸구나!



원쑤같은 서방눔...!!!



참말이유?



요즘 여성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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