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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애를 하다 보니 섹스도 느슨해졌죠. 하도 이런 시기가 계속되다 보니 안되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평소 부끄럼도 많고 스킨십적으로 대담하지 못했던 저는 딱히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 그러다 그와 기분 전환 겸 주말 여행을 가게 되었죠. 친구에게 선물 받은 페로몬 효과가 있다는 아로마 비누를 챙겨서 말이죠. 그 효과는 대단했어요.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그는 욕실 문 앞에서 이거 뭐야? 라면 관심을 보이더니 킁킁.. 제 몸에 냄새를 맡기 시작했어요. 그 모습에 그 동안 굶주려?왔던 저는 흥분을 했는지 미세한 신음을 뱉었는데 남자친구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바로 절 안고 침대에 눕히더군요. (진짜 섹시함은 청순함! 이라고 주장하는 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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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유혹하고 싶다면 팔짱을 깊숙이 껴보세요. 가슴이 그의 팔뚝이 스치도록요. 너무 노골적으로 하면 안되고 살짝살짝만. 그럼 당신의 남자친구가 좋은 곳으로 당신을 유혹할거예요. (여자는 무기는 눈물이 아닌 가슴! 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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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그녀의 말을 들어주세요. 그럼 먼저 흥분할 테니까요. 특히 여자들의 예민한 그날인 경우에는 꼭 딸기 맛 콘돔을 준비하세요. 0.03mm 강추합니다. 먼저 피임을 하겠다고 하는 남성을 보면 여자는 기특해하기 마련이죠. (성인용품 주인 백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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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말만큼 상대를 흥분시키는 것은 없어요. 친밀한 연인 관계라면 저속한 말도 서슴없이 하세요. 연애의 목적에서 박해일처럼요. “난 너 먹고 싶어. 너 정말 맛있어.” 혹은 “젖었지? 나 섰는데… 만져볼래?” 등등 직설적인 한마디가 섹시한 그녀로 변신시켜줍니다. (성 전문가 강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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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생리 전후 혹은 생리 중일 때 섹스가 급 땡긴다고 하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것이 정말일까? 호기심에서 시작했는데… 정말인 듯했다. 주변에 죽마고우 같은 이성친구에게 물어봐도 그렇고, 특히 그녀의 생리날짜를 기억해두었다가 한번 시도해봤는데… 기다렸다는 듯 도발적인 그녀의 모습이 너무 색다르고 매력적이었다. (소심세심배려 박 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