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야한 여자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운동선수

울산 금수강산 2007. 10. 30. 17:31

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1.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2. 축구 선수: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4.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5. 야구 선수: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6. 유도 선수: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마라톤 선수: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2.
당구 선수: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3. 체조 선수: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 믿는다.
 
6. 권투 선수: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 무아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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