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산

지리산

울산 금수강산 2008. 2. 4. 08:42

 

1. 언제 : 2008. 2.3 (일요일)

2.어디서:고운동재-삼신봉-영신봉-촛대봉-천왕봉-중산리(도상거리 약 20.5Km 10시간)

3. 날씨 : 흐림후 눈옴

4. 왜:   종주산행

5. 누구랑 : 금수강산. 외 세월따라

 

 종주팀 고운재 에서 출발전

 왜이리 산죽이 많은지 산죽때문에 앞이가려 가지를 못하겠고 눈도 많아 미끄러지고 완죤히 터널속으로 산행을 하는기분 대원들 모두 많이 힘들어 서~

 

 

 

 

 

 

 짭으나마 제법 난이한 부분 산대장께서 대원을 손잡아 당겨주고 있네

 외삼신봉 정상석 뒤편보이는 봉우리가 지리산 천왕봉 웅장함 하게 위용을 자랑하네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 보기에는 좀 수월해보여도 영신봉까지는 약 3시간  걸린다

 영신봉 촛대봉 연하봉 천왕봉이 선명하게 보이네~

 

 

 

 

 

 

 

지나온 외 삼신봉

 이 봉우리가 내 삼신봉

 

 나무들이 수십년을 살아오다 이렇게 고사목이 되어 우리네 등산객들을 반겨주는 고사목

 이제 통제구역을 통과했네 휴~

 

 

 

 영신봉을 갈려면 이 문을 통과해야 가겠지

 

 

 

 

 

 

 

 이 돌들이 떨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참 자연의 신비함이 대단해~

 

 

 

 

 

 

음양수 물맛 참을 좋다

이곳에서 외쪽으로 가야 영신봉 가는길 산꾼님들이 다니지를 않아 길을 못찾겠네

같이간 대원과 두번을 우왕자왕하다 세석으로 올라가서 영신봉을 가기로 했네

 

 뒤돌아 온 능선들 오기전에 보이던 능선과 사뭇 다르다

 산행팀들이 이곳으로 올라왔노라~ 약 한시간전에

 오늘은 세석대피소에 사람이 한산하다 벌써 다들 떠났는지?

 

 

 이곳이 낙남정맥 종착지~

 

 

 영신봉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다

 

 

 

 

 

 

 

 촛대봉 주변 바위 멋지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고사목  그야말로 한폭에 그림같다

 연하봉 주변 바위들

 

 

 

 

 

 장터목 가기전 고사목

 

 장터목산장에도 산꾼들이 없네 늦어지니 벌써 하산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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