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동네 사내들이 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예쁘고 우아하게 생긴
한 아가씨가 지나가는게 아닌가?
사내 왈.
고것 참 이쁘게 생겼네.
불이 나도록 함 했으면 좋겠다.하고 말했는데.
그 말을 들은 아가씨.
그래 줄테니 불이 나도록 해봐라.
불 안 나면 죽을줄알어........
이렇게 해서 두사람은 거시기를 시작했다.
그러나........얼마 안가서 아가씨가 사정을 하자.
갑자기 사내가 아가씨의 따귀를 때리는게 아닌가.
아가씨는 깜짝놀라서 왜 때리느냐고 물었다.
사내 왈
한참 불 붙으려는데.
왜 물 뿌려서 불을 끄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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