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특징 |
평직 | 씨실(위사)과 날실(경사)이 서로 하나씩 교차하여 만들어진 조직이다. 조직이 간단하고 튼튼하며, 마찰에 강하고, 굴곡의 도수가 가장 많고 겉과 안이 똑같으며, 응용이 많이 되는 기본 조직이다. |
능직 (트윌직) |
평직 다음으로 많이 응용되는 조직으로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여 능선(사선)을 이룬다. 트윌직이라 불리우며, 이브자리 상품은 40수 트윌직을 주로 사용한다. 굴곡은 조직에 따라 변화하고, 겉과 안이 반대방향이며 조밀하고 두껍게 할 수 있고, 부러워서 구김이 덜 생긴다. 마찰에 대하여 평직보다 약하나 광택은 더 좋으며 평직에 비해 응용이 적다. |
주자직 | 경사와 위사가 길게 교차하여, 광택이 풍부하고 외관이 아름다운 조직이지만, 다른 조직들에 비해 좀 복잡한 조직이다. 마찰에 대하여 3원 조직중 가장 약하나 광택은 가장 풍부하며, 바닥은 두텁고 구김이 제일 덜 생기며, 부드러운 조직이지만 약하다. |
CVC 와 TC | CVC 와 TC는 면과 폴리에스테르의 혼방 원단을 지칭한다. CVC는 폴리에스테르 40% + 면 60% 이며, TC는 폴리에스테스 60% + 면 40%이다. |
번 수 (실의 굵기) |
실의 굵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단위인 번수는 항중식과 항장식이 있다. 그 중 면사는 항중식 번수법으로 표현하는데 1파운드(453.5g)에 840야드(768.1m)일 때 1수(1s)라고 같은 무게에서 길이가 더 길어지면 번수는 커지고, 이때 큰 번수는 작은 번수보다 가늘고 곱다.즉, 60수(s), 100수(s)는 20수(s), 30수(s)보다 부드럽고 촉감이 좋다 숫자가 높은 번수일수록 부드럽고 고운 소재이며 침구류에서는 30수(s), 40수(s), 60수(s)를 주로 사용한다. |
면아사 | 60수로 제직된 면종류를 말하며,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직물입니다. 60수중 '수' 란 실의 굵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단위를 일컬으며, 숫자가 높은 번수일수록 부드럽고 고운 소재입니다. 침구류에서는 40수면을 주로 사용합니다. |
본견 | 본견이란 순 명주실로 짠 비단을 말하며, 반드시 드라이 크리닝해야 한다. |
양단 / 선염양단 | 전통소재중 '단'은 주자직 직물로 공단,양단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단'은 평직 능직보다 광택이 좋고 화려해 예전부터 한복이나 한실이불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공단은 무늬가 없는 직물을 말하며,양단은 예전에 영국에서 수입된 '단'을 일컫는 명칭이 정착된 것으로원단에 어떤 무늬를 넣는 것에 따라 그 명칭은 다양합니다. 운문단(구름문)/모본단(모란문)/장지양단(장지문) 선염양단은 양단의 조직을 구성하는 원사를 먼저 염색한 후 제직한 것입니다. |
슬랍 도비 |
슬라브란 면 100%의 원사를 1,5,7 인치 등의 간격으로 매듭을 지은 것으로 이 실로 제직한 원단은 광택과 입체감이 풍부하게 됩니다. 주로 도비면원단에 사용되며 자사제품 중 <지엔느/이끌림>이 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
국사 |
우리 나라 전통 직물 가운데 가장 종류가 많은 것이 '사' 이며, 이는 여름 소재로 사용되는 '가벼운 견' 소재를 일컫습니다.사의 종류로는 국사, 숙고사, 관사 등이 있으며, 구분은 조직의 모양에 따라 다릅니다. |
모시와 삼베 |
대마의 껍질을 이용하는 삼베는 강하고 튼튼한 섬유이며, 흡습성이 좋고 빨리 건조되며, 열전도성이 높아 여름소재로 사용된다. 모시는 모시풀 껍질의 실로 짠 직물로 베보다 곱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 습기를 흡수하고 발산함이 빨라 여름철 옷감으로 쓰인다. 삼베는 모시에 비해 조직이 훨씬 거칠고 유연성이 부족하며, 부드러움이 덜하다. 모시가 삼베모다 훨씬 질이 높으며, 삼베는 원단폭이 55cm, 모시는 35cm이다. |
인조와 인견 | 인견은 비스코스 레이온 섬유 100%를 말하며, 견과 달리 변색되지 않는다. 또한, 염색성이 매우 좋고 흡습성이 있어 촉감도 부드럽지만, 물에 적시면 강도가 저하되고 수축되며, 강렬한 윤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공을 필요로 한다. 인조는 인견과 가공과정에서 차이가 있어 세탁 후 색이 변할 우려가 있다. 현재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레이온 50% + 폴리 50%를 혼방해서 인조를 생산하며, 인견의 경우 레이온 100% 를 사용한다. 인견은 인조에 비해 광택이 풍부하고, 시원한 느낌이 강하며, 촉감이 뛰어나다. |
레이온 | 부드러운 목재나 면화씨에 붙어 있는 솜털에서 얻은 셀룰로오스 실크를 본따 만든 인조 견직물을 가리킨다. 흡습성이 좋아 옷은 물로 인테리어 제품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
양모 섬유 | 면양의 모낭 아랫부분에서 발생한 털로서 특히 피부 밖에 나온 부분 즉 모간(wool shaft)을 양모 섬유라고 한다. 양모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즉 폴리펩티드로 되어 있으며 이 폴리펩티드 사슬이 직선상이 아니고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 좋은 탄성과 신축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형태학적으로 큐티클질, 코텍스, 메덜러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흡습성, 보온성 등이 우수하다. |
선염과 후염 | 선염이란 실을 물들이는 사염을 총칭한다. 광택이 좋고 원단의 축율이 적으며 변색이 잘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후염은 선염에 대응되는 의미로 원단에 염색을 하는 것으로 나염 또는 날염 이라고도 한다. |
자카드 | 프린트가 아닌 다양한 색상의 씨실과 날실의 짜임으로 문양을 만드는 원단을 자카드라 부르며, 원단의 질감이 포인트가 된다. 40수 트윌면 및 혼방 자카드류가 주로 이용된다. |
항라 | 경사에 세올이나 [3족] 다섯올씩 [5족] 몰아 짠 비단으로 올의 수에 따라 세로 줄의 너비가 달라지며 춘추용 옷감에 사용된다. |
공단 | 샤틴 실크의 맨들 맨들한 조직을 흉내낸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일컫는다. |
샤틴 (sateen) |
주자조직의 면직물이며, 미국에서는 경 또는 위 5장 주자조직을 일반적으로 말하나, 4장 또는 8장 주자조직이 사용되기도 한다. 노동복, 티킹, 코팅직물의 기포 등으로 사용되는 묵직한 직물에는 카드사가 쓰인다. 코우머사를 사용한 것은 머서화하여 매우 매끈한 광택있는 표면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드레스, 안감 등에 쓰인다. 표백, 천 염색, 날염한 것 또는 변화조직 무늬의 것도 있다. 이 용어는 면주자직물과 견 또는 인조섬유의 주자직물을 구별하기 위해서 쓰여지고 있으나, 원래는 satine이라고도 하였다 |
방적(紡績 spinning) |
섬유를 실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섬유를 실로 변환하는 공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지만 이 중에서 실이 마지막으로 형성되는 공정에서 쓰이는 기계에 따라 플라이어 정방, 뮬 정방, 캡 정방, 링 정방, 오픈 엔드 정방 등으로 구분이 된다. 사용되는 원료에 따라 면방적, 모방적, 마방적, 견방적, 합섬 방적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
날염(printing) | 날인 및 기타 조작으로 모양을 염색하는 것이다. 직물이나 실에 염료 또는 안료로서 모양을 염색하는 것으로 방법에 따라 직접 날염, 발염, 방염, 型付浸染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조작상 기계 날염과 수날염으로 나눌 수 있다. |
정련 (scouring, boiling off) |
섬유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이다. 섬유의 천연 불순물 뿐 아니라 방적, 제직 등의 조작에서 방적유나 풀감 등이 부가되기 때문에 염색, 날염 그 밖의 가공을 할 때는 이들 불순물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
온스 | 야드파운드법의 무게의 단위. 파운드의 16분의 1로 28.35g이다. 이브자리의 이불 속통은 16온스, 20온스, 24온스가 출시된다. |
아크릴 | 아크릴로니트릴을 주원료로 한 합성 섬유로 백색 또는 크림색의 섬유이다. 합성 방법에 따라 성질이 약간 변화하지만 합성 섬유 중 양모와 가장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는데 탄성 회복력이 우수하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고 보온성이 높다. 또한 강도 및 벌키성 뿐 아니라 내약품성, 내연성, 내광성, 내균성도 우수하다. |
패치워크 | 다양항 색상, 무늬와 소재의 작은 천조각을 서로 이어 붙이는 것. 바탕 천에 작은 천조각을 꿰매는 방법도 있으며 아플리케와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은 것도 있다. |
아플리케 | 「첨부한다」는 뜻에서 전용된 것으로 천 위에다 배색이 좋은 천이나 가죽, 펠트 등을 좋아하는 모양으로 잘라서 붙이는 방법. |
리넨 | 아마를 원료로 한 실이나 직물의 총칭. 여름용으로 적합한 소재로 직물의 종류가 대단히 많으며, 폴리에스테르 등과 혼방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
경사 | 직기에서 실이 제직될 때 길이 방향의 실을 말한다.그 실은 보통 제직할 때 위사보다 더 큰 마찰에 견디어야 하므로 위사보다 더 강해야한다. 새로 제직된 직물은 직기 전면에서 권취운동과 클로드롤러(cloth roller) 자체의 기능에 의하여 클로드 롤러에 감긴다. |
위사 | 직물에서 위방향의 씨실, 즉 직물은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여 형성되는 바, 경사는 종광에 의해서 상하 운동하여 개구를 형성하고 이 개구 사이를 북에 의하여 위사(씨실)가 운반되며 직물이 짜여지는데, 북에 의하여 운반되는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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