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8. 6/6 (금요일)
2.어디서:상복리~송암산~화채봉~칠성봉~노적봉~토왕성폭포~비룡포폭~소공원
3. 날씨 : 흐림후 맑음 또 흐림
4. 왜: 공룡능선 조망하러
5. 누구랑 :금수강산
송암산 근처에서 해맞이를~
울산바위가 햇살에 살포시 !!
엄청 오래된 소나무 ~~나무끝이 바람에 시달려 위에를 자른듯 ??
대청봉이 운무에 가려져서 안보이네~
화채봉에서 한컷 자욱한 안개속에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고~~
보이는것 안개뿐~~
기다린 끝에 안개가 순간적으로 겉히면서 병풍처럼 천화대쪽이 보이네
그것도 10초도 안되어서 또 안개에 가려지고를 반복~
안개가 서서히 겉힌다
공룡능선및 나한봉쪽이 아직 안개가 겉히지를 안네~
화채봉을 뒤로하고 칠성봉을 향해서~
속초시가지를 슬적 &&&
속초앞바다를 한커를 그런데 역광에 주변이 뿌엿게~
이게 뭐요~~ 이건 잣이요~~
지나오면서 이곳은 잣나무가 많이 보였구먼
천화대를 줌으로 살짝 당겨서~
산 라일락
지천에 야생화가 깔려있어~
공룡능선이 살포시 드러난다~
산목련 맑고 복스럽고 지나오면서 여러나무가 있던데
나한봉을 배경으로 한장 착~
칠성봉이 바로앞에~
울산바위가 왜 울산에 있어야지 이곳 설악에 있는지
만물상 같은 바위들~~
이 능선을 타면 권금성 방향으로 간다
칠성봉 정산
바위계곡사이 앙징맞은 바위 누군가 조각해서 세워두고 갔나
설악동 일대~
칠성봉 정상에 물이 ~ 어져께 비가와서 이곳에 한그릇 가득히~~
물이 아주 맑아~
바위가 완전히 삼형제 같구먼
뒤에거 세존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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