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생활상식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울산 금수강산 2016. 6. 21. 07:27



1. 아들 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 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이제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 집을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 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 가지고 가야 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 방, 저 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러운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반찬이 맛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 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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