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다짐하며 되새기며

울산 금수강산 2018. 1. 17. 19:25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0) 2018.01.17
투명한 사람이 참좋다  (0) 2018.01.17
사랑보다 정이 더무섭다  (0) 2018.01.17
인간관계에 연연하지마라  (0) 2018.01.17
오늘아침,소망합니다  (0)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