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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는 바보가

울산 금수강산 2018. 3. 26. 20:43
널 사랑하는 바보가



너 하나만 생각하느라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어져 버렸어



너 하나만 기억하느라 다른 사람이 내 기억속에는 발도 들이지 못하는 걸...



네 이름 하나만 부르다 보니 다른사람 기억되는 이름이 하나도 없게 되어 버렸어

 


나 참 바보같지...? 너 하나만 사랑하느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사랑이 하나도 없게 되었는데...



바보같은 나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어서 정말 고마워.. 영원히 잊지 않을께 내사랑은 너 하나뿐이였다는 걸...


♡오늘도 널 사랑하는 바보가♡


첨부이미지


솔바람 서걱서걱

강바람을 토해 내고

먹구름 산을 끌고

슬픈 바다를 향하니

빛들의 몸부림에

꽃잎 갈기 하늘 보네

애잔한 가을비가

먼 길 채비 서두르니

홀로 남은 갈잎 새

내 마음을 끌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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