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친구란

울산 금수강산 2018. 7. 30. 16:58

^♡♡♡^^친구란^^♡♡♡^^

비록 피로 맺은 진정한 가족은 아닙니다. 
그다지 서로에 대해 많이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눈빛만 보아도.. 
몸짓만 보아도..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힘들때 마다 서로곁에서 
위로해 주고 도와주며
그렇게 이 순간까지 버텨왔습니다. 

항상곁에있어주는 당신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가족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가끔 자신만을 앞세워 다툴때도 있지만 
돌아서면 금방이라도 보고싶은 

연인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