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울산 금수강산 2018. 7. 30. 18:19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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