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봅시다.

울산 금수강산 2019. 8. 23. 09:14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봅시다.
어떤때,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 

    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ㅋㅋ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는..... 
●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위로한다고 한 말이~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ㅋ 
●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기  끊었다는  ㅡㅡㅎㅎㅎ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는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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