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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혀에 대한 격언

울산 금수강산 2019. 8. 23. 09:23

입과 혀에 대한 격언

1. 어진 사람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것을 남들에게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만 들은 것을 이야기 한다.   

2. 귀로 무엇을 들을 것인가, 눈으로 무엇을 볼 것인가는 자기 의지대로 하기 어렵다.  

    그러나 입은 의지대로 할 수 있다.   

3. 혀는 마음의 붓이다.  
4.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  

5. 자기가 하는 말을 자신이 건너게 될 다리라고 생각하라. 

    그리하면 튼튼한 다리가 아니면 당신은 건너지 않을 것이다.   

6. 고약한 혀는 고약한 손보다 나쁘다.   
7. 현명한 말은 현명한 행동보다 못하다.  
8. ‘이를테면’하는 말을 듣거든, 그것은 예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9. 말은 약과 같은 것이다. 신중히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  
10. 한대 맞은 아픔은 언젠가는 없어지지만, 모욕 당한 말은 영원히 남는다.   
11. 급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급하게 잘못을 저지른다.   

12. 말이 당신의 입 안에서 돌고 있을 때 그 말은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으로 튀어 나왔을 때는 당신의 주인이 된다.   

13.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은 남을 욕하는 것보다 낫다.   
14. 홑거짓말은 거짓말이고, 겹거짓말도 거짓말이며, 세겹의 거짓말은 정치이다.  

15. 지나친 질문은 하지 말라. 성가시게 물으면,  

     신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렇게 알고 싶으면 천국으로 오라.’   

16. 침묵도 하나의 대답이다.   
17. 침묵은 어진 사람을 더욱 어질게 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는 침묵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18. 어리석은 자가 어진 듯이 하기는 간단하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된다.  
19. 어리석은 자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어리석은 자는 수다스럽다.  

20. 지껄이기를 잘하는 어리석은 자는 엉뚱한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와 같고,  

     말없이 가만히 있는 어리석은 자는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는 시계와 같다. 둘 중에 후자가 훨씬낫다.   

21. 영혼까지도 휴식이 필요하므로, 인간은 잠을 자는 것이다.   

     입에도 휴식을 주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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