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인(盲人)의 등불 (0) | 2019.08.29 |
---|---|
돌아서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0) | 2019.08.29 |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0) | 2019.08.29 |
불가에서 말하는 7가지 말씀 (0) | 2019.08.29 |
틱낫한 스님의 천천히 가는 삶 17계명 (0) | 2019.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