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언어로 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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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을 먹고 자란다. |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지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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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교도소의 재소자 90%가 |
성장하는 동안 부모로부터 |
"너 같은 녀석은 결국 교도소에 갈 거야" |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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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
"인간은 보이는 대로 대접하면 |
결국 그보다 못한 사람을 만들지만, |
잠재력대로 대접하면 그보다 큰 사람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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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
늘 희망적인 말을 습관화해야 한다. |
특히 자녀에게는 격려의 말이 |
보약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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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예화가 있다. |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 |
소아신경외과 과장인 벤 카슨은 |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한 의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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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소개된 "크게 생각하라"의 저자인 그는 |
흑인 빈민가 출신의 열등생에서 |
세계 최고의 소아과 의사로 성공하여 |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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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그에게 기자가 물었다. |
"오늘의 당신을 만들어 준 것은 무엇입니까?" |
"나의 어머니 쇼냐 카슨 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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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내가 늘 꼴찌를 하면서 |
흑인이라고 따돌림을 당할 때, |
'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라는 말을 |
끊임없이 들려주면서 |
내게 격려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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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큰 인물들 뒤에는 |
그들을 먹여 키운 격려의 말이 있다. |
나는 과연 누구에게 |
격려의 말을 했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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