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불러들이는 사람 |
세상에 복을 받는다는 말이 자신에게 해당된다 하면 |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다. |
그만큼 복이 귀하고 좋기만 하다. |
그러니 이런 복이 굴러온다면 누가 싫다 하겠는가? |
그렇다면 이 굴러온 복이 어떤 것이 있는지 어디 한번 보자. |
1. 웃으면 복이온다. |
「웃으면 복이 달아난다」 |
「실없이 웃는 여성은 아이를 못낳는다」 |
라고 하며 웃음을 경계하는 지난날을 뒤로 하고 요즘은웃기 운동이 한창이다. |
특히 '박장대소'의 웃음은 한번 웃는데 100m 달리기의 효과가 있다. |
지금 당장에라도 웃기 클럽을 만들어 힘차게 웃어라. |
2. 주는 자가 복이 있다. |
눈앞에 이익에 혈안이 되어 있는 우리네 인간사에 |
당신이 먼저 주어보라 얼마 후 그보다 더 큰 것이 올 것이다. |
설사 오지 않는다 해도 당신 속에 솟아 |
오르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비교도 안될 것이다. |
3.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 |
왜 이리 많이들 싸우는가? 참으로 많이 싸운다. |
지금도 싸우고, 울고, 터지고, 때리고, 맞고들 있다. |
이제 당신이 싸움에 대상자가 되지 말고 중재자가 되라. |
싸우는 자가 되지 말고 화평케 하는 자를 자처하라. |
옛말에 싸움 말리다가 고래등 터진다는 말을 걷어차고 |
당신이 나서라. 화평의 중재자로 나서라. |
당신이 이 시대의 가장 필요한 사람이요. |
그 필요한 곳에 쓰임받는 사람이 복을 불러들이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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