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절"

"친    절"

 

친절을 베풀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

배가(倍加)되어 돌아온다.

 

​

남을 위해 도움이 되고

​

남에게 기쁨을 주어,

​

남의 기쁨을

​

자신의 마음에 반사해서

​

빛나는 기쁨을 맛보지 않는 한

​

참다운 행복으로 되지 않는다.

 

​

자기를 주는 것에 의해서만

​

자기를 확대할 수 있다.

 

​

주는 것에 의해서만

​

자기가 갖고 있는 보배의 가치가

​

몇 배로 되어

​

되돌아오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