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된 것들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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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동에도 커다란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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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정해진

법칙이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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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차 나눌 틈이

없는 작별도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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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 행세는

괴로운 낙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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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사랑이

오랫동안 따뜻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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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란 고집을

버리는 과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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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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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지혜의

보따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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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꽤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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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되새기면

외롭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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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또한

홀로서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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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것은 항상

넘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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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까지 행사해야 할

권리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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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힘이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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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조차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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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조금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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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의 마음에 심은

씨앗은 크게 자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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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리는 순간에도

세상은 아름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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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가슴 아픈

사랑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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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혼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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