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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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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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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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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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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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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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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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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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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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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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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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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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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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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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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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인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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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말을 많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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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전해지는 말!

SNS로 전해지는 말!

댓글 등으로 전해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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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는 방법이 다를 뿐 하루에도

어떤 방법으로든 많은 말을 전하게 된다

나는 잘하고 있는지?

늘 조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게

다를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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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눈 두개, 귀 두개, 뇌 두개, 입 한개로 이루어진

이유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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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고

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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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때 나 또한

보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 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막 말할 때가 가끔은 있다

이미 입에서 나온 말은 뒤돌아 후회해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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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대화자와 소통을 어떻게 잘하느냐가

중요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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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잘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대화자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보고, 생각하면서

대화할 때 진정한 소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