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밤의 모습

울산 금수강산 2006. 10. 20. 17:45

 

* Switzerland - Weggis

리기산에서 내려와서 루체른행 유람선을 기다리는며.. 

피어발트슈테터 호수에 노을지는 모습

 

* Switzerland - Luzern

유럽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 카펠교 위를 걸으며..

 

* United Kingdom - London 

가만히 1분동안만 서있어도 금방 눈사람이 되어 버릴 것 같이 폭설이 내리던 런던..

버스승강장에서 눈을 피하며, 바라다 본 세인트폴 대 성당..

야경과 눈내리는 모습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그림같아 보이는 사진... 

 

* United Kingdom - London 

눈이 내리는 런던 街

 

* United Kingdom - London

런던탑 부근에 위치한 한 교회 건물..

 

* Austria - Vienna

음악의 도시 비엔나..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나왔던 그 곳을 찾았다. 프라테르 유원지..

 

* Germany - Frankfurt

박람회의 도시, 유럽교통의 요충지, 뱅크푸르트, 괴테의 도시...

다양한 수식어에 걸맞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프랑크푸르트 멋진 야경

 

* Germany - Frankfurt

마인 강변을 따라 이루어진 박물관 거리..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냥 밖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했어야 했음..

 

* Germany - Heidelberg

하이델베르크성을 올려다 보는 것보다

성 안에서 네카르 강에 걸쳐 있는 카를 테오도르 다리를 포함한 아기자기한 마을을

내려다 보는 것이 훨씬 멋지다.

 

* Germany - Fussen

로만틱가도의 종착지.. 퓨센. 동화속 성을 다녀온 뒤 또다시 만나게되는 동화속 마을..

 

* Belgium - Luven

벨기에 하면 브뤼셀과 브뤼헤를 떠오르지만,

브뤼셀에서 한시간 남짓 거리엔 대학도시 루벤이 있다.

아기자기한 대학도시지만, 브뤼셀 시청사의 위엄과 비견된 만한 루벤시청사가 있다.

 

* Netherlands - Zaanse Schans

풍차의 마을로 알려진 잔세스칸스.. 이쁜 집들과 초원위의 양들.. 그리고. 풍차..

노을지는 풍경이 넘 아름다웠다.

 

* France - Paris

파리에서 밤에 반드시 해야 할 것.

첫번째, 바토무슈 나 바토빠리지엥을 타고 상제리제 샹송을 들으며,

아름다운 센강 주변 파리 야경 감상하기

두번째, 센강 주변에서 파리를 감상했다면, 더 높은 에펠탑위에서 파리 시내 내려다 보기..

 

* Italy - Rome

가장 로맨틱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광장... 스페인 광장..

계단에 앉아 먹었던 아이스크림의 맛을 한 번 더 맛보고 싶어진다. 

 

'세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적인 자연 풍경....  (0) 2006.10.20
이보다 더 아름다울순 없다...  (0) 2006.10.20
THAILAND로 떠나 볼까요...  (0) 2006.10.20
Pompei 폼페이로 떠나볼까요....  (0) 2006.10.20
Nice 니스  (0) 200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