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스크랩] 사위랑 한잔하구 있다

울산 금수강산 2006. 10. 21. 20:37

독신주의를 고집하는 한 노처녀가 있었다.

그녀는 남자란 귀찮고 성가신 존재 일뿐이고

단지 성적욕구를 해결 할 수 있는

오이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ㅡㅡ식이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아무리 그녀를 설득하려고 해도

딸은 막무가내였다. 
며칠 후 딸은 자신의 오이를 들고

술을 마시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말했다. 
  
  "아버지 지금 제 오이를 가지고 뭐하시는 거예요?"
 
  그러자 아버지 말씀.....,
  .  
  .
  .
  "나, 지금 사위하고 술 한 잔 하고 있다. 왜?"

   뜨악~~ㅎㅎㅎㅎㅎ. 

 
 
 

슬쩍 왓다  몰래 가는  법은 뭡니까요..

 

몇글자 남기는게 그리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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