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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드러운 사랑의 말을

울산 금수강산 2006. 10. 28. 20:38
*언제나 부드러운 사랑의 말을* 


자기 말의 액센트에 주의하자. 

묘하게 격양된 듯한 어조로 말하는 사람, 
쇠붙이가 깨어지는 듯한 소리로 
말하는 사람, 
슬픈 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말소리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반응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것이 자기를 
불행한 환경으로 떨어뜨리기도 하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원인이 되게 한다. 


사랑이 깃든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라. 

쇠붙이가 깨지는 듯한 
까랑까랑한 소리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말은 언제나 
진실한 애정의 표현이어야 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있는 말은 
상대방을 살릴 뿐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살려 준다. 


말은 창조주이다. 

진정 자기 자신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말을 사용하기 원한다면 
점차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격이 양성되고, 
용모까지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나타나게 한다. 

부드럽게 되자, 
깐깐하게 말하지 말자, 
남을 부드럽게 대하라, 
친절하게 하자, 
사랑에 넘쳐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마음은 
동작과 말에 당장 나타나기 마련이다. 
따라서 눈살을 찌푸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