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은 발기부전을 감추거나 피하지 말고 충분히 대화한다.
△ 아내는 남편을 남과 비교하면 안 된다.
△ 심인성 발기부전은 당분간 성관계를 중지하고 적당한 시기가 올 때까지 참는 것이 좋다. 억지로 시도해 실패를 되풀이하면 불안과 좌절감만 더해진다.
△ 애무를 거절하거나 핀잔을 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
△ 실패한 남편에게 경멸이나 조소의 표정과 말을 하면 남편은 점점 자신감을 잃고 어려워하게 된다.
△ 섣불리 남편의 잘못을 지적해 바로잡으려 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남편의 긴장을 풀어주고 성적 흥분을 도와 발기를 유도하는 편이 좋다.
△ 남편을 위로하려 해서도 안 된다. 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당분간 지켜보는 아내의 지혜도 필요하다.
△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들다면 관련 기사가 게재된 신문이나 잡지 등을 거실, 화장실 등 남편의 동선에 의도적으로 펼쳐 놓고 남편 스스로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 남편에게 보약이라고 말하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남편생각
나이 들어 그런가? 요즘 부쩍 힘을 쓸 수 없네. 예전엔 안 그랬는데…. 그나저나 내일 협상이 잘돼야 하는데. 아, 피곤해. 이 사람은 오늘따라 왜 이래, 정말. 그냥 자는 척 할까?
아내생각
그럼 그렇지. 남자가 정력이 이렇게 약해서야, 원! 잠자리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집 남편들은 똑같이 일해도 쌩쌩하다던데 이이는 왜 이러나 몰라. 보약이라도 한 제 지어줘야 하나, 말아야 되나? 너무 밝힌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아니 자려다 말고 웬 담배야? 짜증나.
…
욕구는 있으나 발기가 안 되거나 발기상태가 지속되지 않아 성생활을 할 수 없는‘발기부전’환자들이 늘고 있다. 전쟁터에 비견할 치열한 경쟁사회에 사는 남성들은 항상 스트레스와 과로, 영양불균형, 과음, 소화불량, 운동 부족 등에 노출돼 있고, 여기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다 보니 결국 성생활에 지장을 주는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것.
발기부전, 심리적 이유가 크다?
발기부전은 음경동맥의 혈액량과 음경정맥의 저장 능력에 비례해 발생한다. 성적 자극을 받으면 성기 속의 혈관들이 확장돼 더 많은 혈액이 성기 안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혈액량이 충분하면 성기가 단단하게 발기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강직도가 떨어져 발기하지 못한다.
음경으로 혈액이 충분히 유입됐다 하더라도 저장되지 못하고 다시 누출되면 발기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당뇨, 고혈압, 신장질환, 동맥경화 등이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쳐 기능장애로 인한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약물복용 등의 이유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고환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내분비성 발기부전도 있다.
국내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심인성 발기부전. 개인에 따라 이유는 다르겠으나 스트레스, 분노, 불안과 초조감, 긴장, 불쾌감 등으로 인해 간이 제 기능을 못해 발생한다. 흡연과 과다한 음주, 수면부족도 이를 부추긴다. 이렇게 본다면 사실상 사회생활을 하는 30세 이상 대부분의 남성이 심인성 발기부전의 가능성에 노출돼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기부전은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다?
붓다필드한의원 백진웅 원장은“과거엔 개인사업을 하는 40대 중반의 남성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했지만 최근엔 30대 초·중반에서도 발병한다”며“잠재적 환자는 더욱 많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는 극심한 사회적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 젊은 세대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임을 시사한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하라?
운동 후 적당히 땀이 나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성관계 후 받는다면 체력이 허락하는 한 여러 번시도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힘이 빠지고 어지럽거나 피곤함을 느낀다면 잦은 시도가 바로 실패로 이어져 자신감을 잃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남자 혼자만의 문제다?
발기부전은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부 공동의 문제다. 만족스런 성생활은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한 요소이기 때문. 발기부전일 경우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유럽에선 아내의 성적 만족은 물론 적극적인 발기부전 치료의지를 보이는 등 건강한 성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40대 이상 중년 남성을‘바이탈 섹슈얼(Vital Sexual)맨’이라 부른다.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한국 남성들도 바이탈 섹슈얼맨이 돼야 한다.
나만 그런 걸까?
국내 발기부전 환자는 성인 남성의 5~10%. 10명 중 1명이 발기부전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90% 이상 호전되므로 혼자 전전긍긍하거나 감출 필요가 없다(내 상태가 궁금하다면 www.bfclinic.com를 방문, 자가 진단 테스트를 받아볼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좋은 치료!
발기부전은 혈액순환의 문제에서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치료의 포인트. 하루 30분 정도 빠르게 걷기 같은 유산소운동과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음경과 음낭을 찬물과 더운물에 교대로 담그면 성기부위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수축과 이완의 반복으로 음낭근육의 탄력성을 높이고 고환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시켜 주는 것.
또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가급적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에는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쌀, 보리, 조, 기장, 콩, 채소 등의 담백한 음식 위주로 식사하도록 한다. 가부좌를 틀고 발바닥 1/4지점에 위치한 용천혈을 자주 자극하거나, 잠잘 때 배꼽 아래 단전에 두 손 모으기, 손으로 귀를 만져 자주 자극하기, 따뜻한 손으로 허리를 두드리거나 만지기 등을 꾸준히 생활화하면 정력의 증진효과를 볼 수 있다.
△ 아내는 남편을 남과 비교하면 안 된다.
△ 심인성 발기부전은 당분간 성관계를 중지하고 적당한 시기가 올 때까지 참는 것이 좋다. 억지로 시도해 실패를 되풀이하면 불안과 좌절감만 더해진다.
△ 애무를 거절하거나 핀잔을 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
△ 실패한 남편에게 경멸이나 조소의 표정과 말을 하면 남편은 점점 자신감을 잃고 어려워하게 된다.
△ 섣불리 남편의 잘못을 지적해 바로잡으려 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 남편의 긴장을 풀어주고 성적 흥분을 도와 발기를 유도하는 편이 좋다.
△ 남편을 위로하려 해서도 안 된다. 그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당분간 지켜보는 아내의 지혜도 필요하다.
△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들다면 관련 기사가 게재된 신문이나 잡지 등을 거실, 화장실 등 남편의 동선에 의도적으로 펼쳐 놓고 남편 스스로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 남편에게 보약이라고 말하고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남편생각
나이 들어 그런가? 요즘 부쩍 힘을 쓸 수 없네. 예전엔 안 그랬는데…. 그나저나 내일 협상이 잘돼야 하는데. 아, 피곤해. 이 사람은 오늘따라 왜 이래, 정말. 그냥 자는 척 할까?
아내생각
그럼 그렇지. 남자가 정력이 이렇게 약해서야, 원! 잠자리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집 남편들은 똑같이 일해도 쌩쌩하다던데 이이는 왜 이러나 몰라. 보약이라도 한 제 지어줘야 하나, 말아야 되나? 너무 밝힌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아니 자려다 말고 웬 담배야? 짜증나.
…
욕구는 있으나 발기가 안 되거나 발기상태가 지속되지 않아 성생활을 할 수 없는‘발기부전’환자들이 늘고 있다. 전쟁터에 비견할 치열한 경쟁사회에 사는 남성들은 항상 스트레스와 과로, 영양불균형, 과음, 소화불량, 운동 부족 등에 노출돼 있고, 여기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다 보니 결국 성생활에 지장을 주는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것.
발기부전, 심리적 이유가 크다?
음경으로 혈액이 충분히 유입됐다 하더라도 저장되지 못하고 다시 누출되면 발기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당뇨, 고혈압, 신장질환, 동맥경화 등이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쳐 기능장애로 인한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약물복용 등의 이유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고환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내분비성 발기부전도 있다.
국내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심인성 발기부전. 개인에 따라 이유는 다르겠으나 스트레스, 분노, 불안과 초조감, 긴장, 불쾌감 등으로 인해 간이 제 기능을 못해 발생한다. 흡연과 과다한 음주, 수면부족도 이를 부추긴다. 이렇게 본다면 사실상 사회생활을 하는 30세 이상 대부분의 남성이 심인성 발기부전의 가능성에 노출돼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기부전은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다?
붓다필드한의원 백진웅 원장은“과거엔 개인사업을 하는 40대 중반의 남성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했지만 최근엔 30대 초·중반에서도 발병한다”며“잠재적 환자는 더욱 많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는 극심한 사회적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 젊은 세대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임을 시사한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하라?
운동 후 적당히 땀이 나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성관계 후 받는다면 체력이 허락하는 한 여러 번시도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힘이 빠지고 어지럽거나 피곤함을 느낀다면 잦은 시도가 바로 실패로 이어져 자신감을 잃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남자 혼자만의 문제다?
발기부전은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부 공동의 문제다. 만족스런 성생활은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한 요소이기 때문. 발기부전일 경우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유럽에선 아내의 성적 만족은 물론 적극적인 발기부전 치료의지를 보이는 등 건강한 성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40대 이상 중년 남성을‘바이탈 섹슈얼(Vital Sexual)맨’이라 부른다.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한국 남성들도 바이탈 섹슈얼맨이 돼야 한다.
나만 그런 걸까?
국내 발기부전 환자는 성인 남성의 5~10%. 10명 중 1명이 발기부전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90% 이상 호전되므로 혼자 전전긍긍하거나 감출 필요가 없다(내 상태가 궁금하다면 www.bfclinic.com를 방문, 자가 진단 테스트를 받아볼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좋은 치료!
발기부전은 혈액순환의 문제에서 비롯된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치료의 포인트. 하루 30분 정도 빠르게 걷기 같은 유산소운동과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음경과 음낭을 찬물과 더운물에 교대로 담그면 성기부위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수축과 이완의 반복으로 음낭근육의 탄력성을 높이고 고환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시켜 주는 것.
또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가급적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에는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쌀, 보리, 조, 기장, 콩, 채소 등의 담백한 음식 위주로 식사하도록 한다. 가부좌를 틀고 발바닥 1/4지점에 위치한 용천혈을 자주 자극하거나, 잠잘 때 배꼽 아래 단전에 두 손 모으기, 손으로 귀를 만져 자주 자극하기, 따뜻한 손으로 허리를 두드리거나 만지기 등을 꾸준히 생활화하면 정력의 증진효과를 볼 수 있다.
'조각·그림·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력을 높이는 운동법 (0) | 2006.11.22 |
---|---|
자연의 신비 (0) | 2006.11.22 |
여성의 아름다움은 (0) | 2006.11.21 |
아내의 변신은 무죄! (0) | 2006.11.21 |
사랑에 대한 남녀의 입장 차이 (0) | 2006.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