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생활상식

고사성어100

울산 금수강산 2006. 11. 26. 21:13

西施嚬目(서시빈목)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밑이 어둡다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良藥苦口(양약고구)

좋은 약은 입에 쓰다

得魚忘筌(득어망전)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수단들에 구애받지 말아야 함을 가리킴

牛死漆甲(우사칠갑) 亡羊補牢(망양보뢰)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鷄卵有骨(계란유골)

재수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牛耳讀經(우이독경) 

소귀에 경 읽기

目不識丁(목불식정)

낫 놓고 ㄱ(기억)자도 모른다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

識字憂患(식자우환)

아는 것이 병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我田引水(아전인수)

제 논에 물대기

吾鼻三尺(오비삼척)

내 코가 석자

雪上加霜(설상가상)

엎친 데 덮친 격

走馬看山(주마간산)

수박겉핥기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

狐假虎威(호가호위)

원님 덕에 나팔 분다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의 떡

藥房甘草(약방감초)

약방에 감초

等價紅裳(등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

一石二鳥(일석이조)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꿩 먹고 알 먹고

草綠同色(초록동색)

가재는 게 편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돌

渴而穿井(갈이천정)臨渴掘井(임갈굴정)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甘呑苦吐(감탄고토)炎凉世態(염량세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開川龍出乎(개천용출호)

개천에서 용났다.

去言美來言美(거언미래언미)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 보고 칼 빼기.

鯨戰蝦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結者解之(결자해지)

맺은 자가 풀지

鷄卵有骨(계란유골)

재수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孤立無援(고립무원)

개 밥에 도토리.

姑息之計(고식지계)

눈 가리고 아웅.

苦盡甘來(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

孤掌難鳴(고장난명)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谷無虎先生兎(곡무호선생토)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노릇한다.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참외 밭에선 신발 끈을 고쳐매지 말라.

矯角殺牛(교각살우)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舊官名官(구관명관)

구관이 명관 

窮人之事 飜亦破鼻(궁인지사 번역파비)

재수없는 사람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近墨者黑(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金剛山食後景(금강산식후경)

금강산도 식후경.

錦衣夜行(금의야행)

비단 옷 입고 밤길 가기 

金枝玉葉(금지옥엽)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騎馬欲率奴(기마욕솔노)

말타면 종 거느리고 싶다

難上之木不仰(난상지목불앙)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

囊中取物(낭중취물)

누워 떡 먹기, 무른 땅에 말뚝 박기.

農夫餓死 枕厥種子(농부아사 침궐종자)

농부는 굶어 죽어도 그 종자를 베고 죽는다.

談虎虎至 談人人至(담호호지 담인인지)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堂狗風月(당구풍월)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다. 

螳螂拒轍(당랑거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對笑顔唾亦難(대소안타역난)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同病相憐(동병상련)

아픈사람이 아픈사람 심정 안다.

同族相殘(동족상잔)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得朧望蜀(득롱망촉)

말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登高自卑(등고자비)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

磨斧爲針(마부위침)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말 가는데 소도 간다.

亡羊補牢(망양보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亡子計齒(망자계치)

죽은 자식 나이 세기 

盲人不知死日(맹인부지사일)

맹인이 자기 죽을 날 모른다.

目不識丁(목불식정)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猫項懸鈴(묘항현령)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無足之言 飛于千里(무족지언 비우천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聞一知十(문일지십)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附肝附念通(부간부염통)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夫婦戰刀割水(부부전도할수)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

父傳子傳(부전자전)

그 아비에 그 아들.

不知其人 視其友(부지기인 시기우)

그 사람을 알려거든 그 친구를 보아라.

附和雷同(부화뇌동)

남이 친 장단에 궁둥이 춤춘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奔獐顧放獲兎(분장고방획토)

도망 가는 노루 돌아보다 잡은 토끼 놓친다.

不燃之突煙不生(불연지돌연불생)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不入虎穴 不得虎子(불입호혈 부득호자)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飛者上有乘者(비자상유승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牝鷄之晨(빈계지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山戰水戰(산전수전)

단맛 쓴맛 다 보았다.

三歲之習 至于八十(삼세지습 지우팔십)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三日之程 一日往 十日臥(삼일지정 일일왕 십일와)

사흘 거리를 하루에 가고 열흘을 앓아눕는다.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 개

桑田碧海(상전벽해)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西瓜皮지(서과피지)

수박 겉핥기.

雪上加霜(설상가상)

엎친 데 덮친다(엎친 데 덮치기), 눈위에 서리 친다.

蔬之將善 兩葉可辨(소지장선 양엽가변)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

水上油(수상유)

물과 기름 사이

水深可知 人心難知(수심가지 인심난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隨友適江南(수우적강남)

친구따라 강남 간다.

守株待兎(수주대토)

손도 안 대고 코 풀기

宿虎衝鼻(숙호충비)

자는 범 코 침 주기.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始用升授 還以斗受(시용승수 환이두수)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食梨兼而濯齒(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