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생활상식

사자성어

울산 금수강산 2006. 12. 4. 22:00
 呵呵大笑(가가대소) 우스워서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

l       家鷄野雉(가계야치) 집안에서 기르는 닭과 산의 꿩이란 뜻으로, 자기 집의 것을 하찮게 여기고 남의 집 것만 좋게 여긴다는 비유

l       歌曲雖艶 恒聽斯厭(비록 수, 어조사 사. 가곡수염 항청사염) 노래가 비록 좋으나 늘 들으면 곧 싫어진다.

l       可高可下(가고가하) 어진 사람은 지위의 상하를 가리지 않음을 이름

l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뜬소문.

l       可東可西(가동가서) 동쪽도 좋고 서쪽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는 말

l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 등을 가혹하게 거둬들임. 또는, 그러한 혹정(酷政).

l       假弄成眞(가롱성진) 처음에 장난으로 한 일이 나중에 참인 것처럼 된다는 말로 거짓이 참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뜻하는 말

l       家貧則 思良妻(가빈즉 사양처)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 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l       佳人薄命(가인박명) 용모가 너무 빼어난 여자는 불행해지거나 명이 짧다는 말.

l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말.

l       刻骨難忘(각골난망)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l       各自圖生(각자도생) 제각기 살길을 도모함.

l       角者無齒(각자무치) 뿔이 있는 짐승은 날카로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모든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l       刻舟求劍(각주구검) 배에서 떨어뜨린 칼을 찾는데 배의 움직임을 생각하지 않고 뱃전에다 표시를 하고서 칼을 찾는다는 말로 어리석은 행동을 이름

l       艱難辛苦(간난신고)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며 고생함.

l       肝腦塗地(간뇌도지) 창살을 당해 간뇌가 땅에 으깨어졌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함을 이름

l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의 가슴 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l       間不容髮(간불용발)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을 비유한 말

l       干城之材(간성지재)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

l       奸惡無道(간악무도)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l       間於齊楚(간어제초) 중국 주나라 말엽에 등나라가 제·초의 두 큰 나라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당한 데서 나온 말로 약한 자가 강한 자들의 틈에 끼여 괴로움을 당하는 것을 이르는 말

l       干將莫耶(간장막야)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 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도 원래는 약하므로 노력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

l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공자가 산동성 사수현의 동북쪽에 있는 도천이란 샘을 지날 때 목이 말라 고통을 겪었지만 천한 이름의 샘물을 마시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하여 마시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부정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

l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마를 때 우물을 판다.

l       竭澤而魚(갈택이어)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는다는 말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는 생각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l       敢不生心(감불생심)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l       甘言利說(감언이설)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l       感之德之(감지덕지) 분에 넘치는 듯 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

l       甘井先渴 直木先伐 (감정선갈 직목선벌) 단 우물은 먼저 마르고 곧은 나무는 먼저 찍힌다는 뜻으로 유능한 사람은 많이 쓰이어 빨리 쇠퇴한다는 말.

l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인정의 간사함을 이르는 말.

l       甲男乙女(갑남을녀) 신분이나 이름이 알려지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善男善女, 匹夫匹婦, 張三李四, 愚夫愚婦, 樵童汲婦

l       甲論乙駁(얼룩말 박. 갑론을박) 서로 자기 의견을 주장하여 남의 의견을 반박함.

l       强弩之末(강노지말) 힘찬 활에서 튀겨 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하고 만다는 의미

l       强顔女子(강안여자) 얼굴이 강한 여자. 수치심을 모르는 여자.

= 鐵面皮, 面帳牛皮, 厚顔無恥

l       强將下 無弱兵(강장하 무약병) 강한 장수 밑에 약한 병사가 없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밑에는 유능한 인재가 모인다는 말

l       改過不吝(아낄 린. 개과불린) 잘못을 고치는 데는 조금도 인색하지 말라는 말.

l       改過遷善(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l       蓋棺事定(개관사정) 사람이란 관의 뚜껑을 덮고 난 뒤에야 안다는 것으로 죽고 난 뒤에야 그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다는 말.

l       開門揖盜(읍 읍. 개문읍도) 일부러 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청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다는 말

l       客反爲主(객반위주) 객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l       客窓寒燈(객창한등) 나그네의 숙소 창가에 비치는 싸늘한 등불 즉 나그네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한 말

l       更無道理(갱무도리) 다시는 어쩔 도리가 없음

l       去頭截尾(거두절미) 머리와 꼬리를 자른다는 뜻으로, 앞뒤의 잔 사설을 빼고 요점만을 말함.

l       居安思危(거안사위)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 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을 말한다.

l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눈 위도 받들어 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하여 받들어 올림을 일컫는 말

l       居移氣 養移體(거이기 양이체) 사는 장소와 지위의 변화에 따라 사람 마음이 변한다는 뜻으로 좋은 곳이나 지위에 있으면 정신도 고상해지고 맑아진다는 의미

l       去者不追 來者不拒(거자불추 내자불거)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은 물리치지도 않는다는 뜻

l       去者日疎 來者日親(거자일소 내자일친) 죽은 사람에 대한 것은 날이 갈수록 잊어버리게 된다는 뜻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사이가 멀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l       車載斗量(거재두량) 수레에 싣고 말(斗)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등이 많아 귀하지 않음의 비유

l       乾坤一擲(건곤일척) 흥망을 걸고 권력을 다하여 마지막으로 승부를 겨룸

l       桀犬吠堯(홰 걸. 걸견폐요) 개는 주인만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는다는 뜻

l       乞不昞行(걸불병행) 구걸하는 사람은 같이 다니지 않는다. 무엇을 요구하거나 청을 할 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이롭다는 뜻.

l       乞骸骨(걸해골) 해골을 빈다는 뜻으로, 늙은 宰相이 나이가 많아 조정에 나 오지 못하게 될 때 임금에게 그만두기를 奏請함을 이루는 말

l       黔驢之技(검려지기) 자기의 기술이 졸렬함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 욕을 봄

l       格物致知 修身齊家 治國平天下(격물치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l       隔世之感(격세지감) 많은 변화를 겪어서 아주 딴 세상처럼 느껴짐.

l       激濁揚淸(오를 양. 격탁양청) 탁류를 몰아내고 청파를 끌어들임. 악을 미워하고 선을 좋아함

l       隔靴搔痒(격화소양)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그 정통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안타깝다는 말.

l       牽强附會(견강부회) 도리에 맞지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우겨댐.

l       見利思義(견리사의) 이익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함이 의로운 것인 지를 생각하라는 말.

l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의 하찮은 수고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l       犬馬之養(견마지양) 단지 어버이를 부양할 뿐 공경하는 마음이 없음을 의미

l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망이 생김.

l       犬齧枯骨(물 설. 견설고골) 개가 마른 뼈를 핥는다 함이니 아무 맛이 없다는 것

l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

l       見危授命(견위수명)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자기의 목숨을 바침.

l       見義不爲 無勇也(견의불위 무용야) 마땅히 해야 할 일 인줄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것은 참된 용기가 아니라는 뜻

l       見而不食(견이불식) 보고도 먹지 못함. 그림의 떡

l       堅忍不拔(견인불발)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l       見兎放狗(견토방구) 토끼를 발견한 후 사냥개를 놓아서 잡아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일이 일어나길 기다린 후 응해도 된다는 의미

l       見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란 뜻. 곧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利를 봄에 비유. 橫財함의 비유, 쓸데없는 다툼의 비유. = 田父之功, 蚌鷸之爭(방합 방, 도요새 휼), 漁父之利, 坐收漁人之功

l       結者解之(결자해지)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

l       結草報恩(결초보은) 은혜를 입고 죽은 혼령이 풀 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넘어지게 하여 은인을 도와주었다는 故事

l       輕擧妄動(경거망동)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행동함.

l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망해도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

l       鏡不自照 智不自料(경부자조 지부자료) 거울도 자기를 비추지는 못하고 슬기로운 이도 자기를 헤아리지 못한다.

l       經世濟民(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l       敬遠(경원)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l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한다는 뜻

l       敬人者人恒敬之(경인자인항경지) 다른 사람들을 공경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공경해준다.

l       輕敵必敗(경적필패) 적을 가볍게 보면 반드시 패배함.

l       鯨戰鰕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l       驚天動地(경천동지)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함.

l       敬天愛人(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l       鏡花水月(경화수월)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l       計窮力盡(계궁역진) 꾀와 힘이 다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음.

l       鷄肋(계륵) 취해야 이익 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까운 것의 비유

l       契酒生面(계주생면)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

l       季布一諾(계포일락) 계포가 승낙한 한마디의 말이란 뜻으로 한번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

l       鷄皮鶴髮(계피학발) 사람이 늙어서 피부는 살갗과 같이 되고 머리는 세어 학의 날개처럼 희어졌다는 말

l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위가 높은 큰 벼슬자리.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

l       呱呱之聲(울 고. 고고지성) 아이가 처음 나면서 우는 소리

l       孤軍奮鬪(고군분투) 수가 적고 후원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겨운 적과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l       古今東西(고금동서) 예와 지금, 동양과 서양. 때와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말.

l       高談峻論(고담준론) 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말함을 이름.

l       高臺廣室(고대광실) 굉장히 크고 좋은 집.

l       叩頭謝罪(두드릴 고. 고두사죄)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l       藁網捉虎(나무 마를 고, 잡을 착. 고망착호) 새끼를 가지고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 어리석은 계책과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뜻 밖에 큰 일을 이룸을 뜻함

l       膏粱珍味(고량진미)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l       孤立無援(고립무원)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l       枯木死灰(고목사회) 외형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죽은 재와 같이 되어 생기가 없음의 비유

l       枯木生花(고목생화) 마른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사람이 뜻밖의 행운을 만나게 됨의 비유.

l       鼓盆之痛(고분지통) 분을 두들긴 쓰라림이라 함이니 아내가 죽은 슬픔을 말함

l       孤城落日(고성낙일) 외로운 성에 지는 해란 뜻으로, 세력이 다하여 의지할 데가 없는 외로운 처지를 비유한 말.

l       高聲放歌(고성방가) 큰소리로 떠들고 마구 노래 부름.

l       姑息之計(고식지계)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로 편한 것을 취하는 계책.

l       孤身隻影(새 한 마리 척. 고신척영) 외로운 몸과 그 몸의 그림자 하나뿐.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라는 뜻이다.

l       苦肉之計(고육지계) 적을 속이기 위해, 또는 어려운 사태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제 몸을 괴롭혀 가면서까지 짜내는 계책.

l       孤掌難鳴(고장난명)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상대 없이 싸울 수 없고, 혼자서는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말.

l       顧左右而言他(고좌우이언타) 양의 혜왕이 맹자와의 대화에서 대답이 궁하게 되자 신하에게 엉뚱한 얘기를 꺼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화제를 딴 데로 돌리고 얼버무리는 것을 뜻함

l       孤注一擲(던질 척. 고주일척) 노름꾼이 노름에 계속하여 잃을 때 최후에 나머지 돈을 다 걸고 모험을 하는 일을 말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어떤 일을 모험하는 것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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