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천재적 재능을 가진 조각가가 분홍빛 사암에 자신있게 칼을 대어 완성한 걸작품 같다.
무엇보다 부조를 아주 깊게 파내었음에도 델리케이트한 라인을 유지하며 사실적 묘사를 충분히 표현해 내기 때문에 부조는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복구순서를 기다리며 땅에 놓여져 있는 조각. 힌두 신화의 대서사시「라마야나」 중 비쉬누 신의 여섯 번째 화신인 인간 라마의 아내
시타(Sita, 락쉬미 여신의 화신)가 악마왕 라바나에게 유괴되는 장면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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