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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 처녀...

울산 금수강산 2007. 1. 8. 22:40

품질보증 처녀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바보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임신을 하기에 최적기가 아니던가?

급히 콘돔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고,





참을 수도 없었던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저녁에 먹었던 소시지 껍질을 대신 사용했다. .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소시지 껍질이 여자의 몸 안에 박혀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핀셋까지 동원해봤지만 번번이 실패.

결국 여자는 소시지 껍질을 포기하고 다음날.

딴 남자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떠나 막 첫날밤 행사를 치르는데

이런! 돈 많은 새신랑의 거기에

그 소시지 껍질이 걸려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남자는 두 눈을 둥그렇게 떴고

여자는 하마터면 심장이 멎을 뻔했다.



“아니, 이게 뭐지?”.

"저어… 그것은….” 여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재빨리 잔머리를 굴렸다.보아하니 남편은 아직

그 방면에 초자인 것 같았다.




그래서 둘러댄 말이,

“그건 사실 제 처녀막이에요.”

남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중얼거렸다..



“거참 되게 신기한걸.

요즘 여자들 처녀막에는 품질보증 마크랑

유통기한까지 찍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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