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사에서

서해바다가 열리면서 작은섬

땀 한줌 빼주며 올라서니봉긋한 봉우리들이 작은미소로 화답한다


함허동천에서 시작되는 진달래능선인 것 같다

황매산 누룩덤같은 무더기 암릉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크기는 작다

동막리갯벌
사람과 바다와 암릉과의 행위예술?
철난간 아래 암릉표정이 험상궂다
각시바위
정수사에서
동막리갯벌
사람과 바다와 암릉과의 행위예술?
철난간 아래 암릉표정이 험상궂다
각시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