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어쭈구리

울산 금수강산 2007. 4. 5. 20:22
 
북극 팽귄나라에....





펭귄 칭구들이 모여서 재미나게 놀고 있었지요
그런데 이노무 자석들중
만나기만 하면 서로 앙숙지간인 두마리가 있었는데.....

1. (첫번째 이야기)..."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첨이라 장난이려니...


    2. (두번째 이야기)..."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후려쳐서 또다시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장난도 한 두번,...어쭈구리..작난이 아닌데..졸라 스팀 받는 중...


      3. (세번째 이야기)..."자업자득"





      이번에도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지만,
      친구가 빠지면서 주변의 얼음이 깨짐으로서
      자신도 같이 빠져버리는 자업자득의 결과이다.
      ...또 건디려? 쓰~블"~!! 좋다 해보자...



        4. (항상 당하던 친구"무협 펭귄"돌변)






        이후 지금까지 당하던 펭귄이 보이질 않았다
        그동안 물개도장에 나가며 이를 악물고 기술을 연마하고 온것이었다...

        자신을 골려 줬던 친구가 궁금해 하며 먼 곳을 바라보는 사이 다가와서
        갑자기 뒤에서 돌려차기 일격으로 얼음 속에 꽂아 버리며...

        힘도 없는게 까불고 있어... 짜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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