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진짜 부자

울산 금수강산 2007. 4. 5. 20:27
3명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아버지가 얼마나 부자인지 자랑하고 있었다.


 

한 아이가

"우리 아빠는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나를 최고로 좋은 학교에 보내줄 거야"

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 번째 아이가

"우리 아빠는 아주 부자여서

나를 스위스의 가장 호화로운 기숙학교에 보내줄 건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 번째 아이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음, 아무래도 우리 아빠가 제일 부자인 것 같은데.

우리 아빠는 너무 돈이 많아서 나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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