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죄수가 있었다.
어느날 그는 아내로 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이렇게 씌여있었다
"여보, 텃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언제 심는게 좋죠?"
어느날 그는 아내로 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이렇게 씌여있었다
"여보, 텃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언제 심는게 좋죠?"
그는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돼요.
거기에 내 거시기를 모두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그의 아내에게서 또 편지가 왔다.
"여보,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와서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그러자 죄수는 답장을 써보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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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보, 이제 감자를 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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