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그건 주물러서 먹는거야 짜샤!"

울산 금수강산 2007. 4. 9. 21:50



          식인종 가족의 저녁 식사에
          건장한 남자 하나가 올라왔다.

          몸통은 할아버지,
          다리는 아빠,
          양 팔은 엄마.

          그리고,
          쬐그만한 가운데 거시기는
          아들에게.....




          요거이~~
          우~~쒸,쒸!
          자기 몫이 너무 적어 열이 받은 아들넘,
          계속 투덜거리는데.....

          그런 아들넘을 보고 씨익 웃으며
          엄마가 하는 말,


            .
            .
            .


            .
            .
            .

          "그건 주물러서 먹는거야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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