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난 한해 모 지역에서 일어났던 황당한 사건을 가지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엮어 봤습니다. 모든 사건이 한 지역에서의 사건으로만 수집이 되었기에 지역의 이미지를 감안하여 지역은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째끔은 야하고 느끼하더라도 유머로 받아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 5위) ㅡㅡ 회식중 여종업원에 똥침놔!!..사건 ㅡㅡ XX경찰서는 28일 식당 여종업원에게 재미삼아 똥침(?)을 놓은 회사원 최모씨(39)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6일 밤 9시40분쯤 XX동 모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부부동반회식을 하던 도중 식당 여종업원인 박 모씨(41)가 음식을 놓기 위해 허리를 숙인 틈을 타 좌우 손가락을 모아 박 씨의 엉덩이 깊숙한 곳을 찌른 혐의다. 술에 취한 최씨는 그 뒤 "재미삼아 그런 것"이라며 여종업원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다 경찰에 인계되었다. ...... 지 마누라 깁숙한 곳이나 찌르징..ㅋㅋㅋㅋ...... *************************************************************************************** *********************************************************************************** 4위) ㅡㅡ 열차 안에서 발냄새 때문에 일어난 소동' ㅡㅡ 열차 안에서 양말을 벗은 승객 때문에 발 냄새를 폭발물에 비유하며 서로 싸우는 소리를 진짜 폭발물 설치로 잘못들은 한 승객이 철도청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 타격대가 출동했다. 22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가던 고모(46·여·수원시) 씨가 "열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자신의 딸(27)에게 보냈고 딸은 이를 철도청 고객센터에 신고해 김천 경찰서 타격대가 김천역으로 출동해 열차 수색까지 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자 승객이 양말을 벗어 발 냄새가 나자 승객들 간에 시비가 일어 "열차 내에 폭발물을 설치하면 어떻게 되냐"는 등의 표현을 하며 싸운 것을 고 씨가 진짜 폭발물로 오인한 것으로 판명났다. 야옹아...맛이 어떤데?? ㅎㅎㅎㅎ ********************************************************************************** ******************************************************************************* 3위) ㅡㅡ 수영장에 뚱이 둥둥~~ ㅡㅡ 봐봐..조심하라니깐..ㅎㅎㅎ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돼 수영장 운영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7시쯤 XX수영장 대형 풀(가로 25m×세로 50m)에 '뚱 덩어리'가 둥둥 떠 다니는 것이 발견돼 수영장 이용객들이 놀라 대피했다. 수영장 측은 모든 수영강습을 중단하고, 소형 풀로 이용자들을 옮기도록 했으나 이용객들은 "뚱 벼락을 맞았는데 수영장 측의 뒤처리가 너무 늦었다"고 강력 항의했다. 강습 회원 서모(33) 씨는 "바로 알리지 않고, 물도 늦게 빼는 바람에 풀 안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봉변을 당했다"며 "수영장 측이 수영도 할 수 없는 좁은 소형풀로 몰아넣어 콩나물 시루를 만들어 놨다" 고 분통을 터뜨렸다. XX수영장 관계자는 "누군가 대변을 보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람을 잡지 못했다"며 "풀 안에 있던 물을 빼 다시 채워 넣어야 하기 때문에 15일 하루는 대형 풀 운영이 불가능,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왜?? 굵게 만드냐??..가늘게 국수로 뽑징 ㅎㅎㅎㅎㅎ...... ******************************************************************************** **************************************************************************** 2위) ㅡㅡ 남의 고추를 물고 흔들다..사건ㅎㅎㅎ ㅡㅡ XX경찰서는 19일 시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배모씨(40)의 고추를 깨문 혐의로 이모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만취한 상태로 XX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옆에서 잠을 자던 배씨의 고추를 깨물고 흔든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고추를 어묵으로 착각했다"고 진술. .......어묵을 물고 흔들었다?? ㅋㅋㅋㅋㅋ........ "내가..뭘 어쩧는데??" "아..오뎅 묵고 시포라..ㅎㅎㅎ" *************************************************************************** ************************************************************************* 1위) ㅡㅡ 남의 고추를 쓰다듬다..사건 ㅎㅎㅎ ㅡㅡ XX경찰서는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다른 남성의 고추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이 모(41) 씨를 12일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11일 오후 1시쯤 XX구 한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박모(22) 씨의 고추를 2분여 동안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너무 탐스러워 만졌다."고 진술, 경찰 관계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 어떤게 탐스러운데?? ㅋㅋㅋㅋ........ 기타) ㅡㅡㅡ 훔칠 물건이 없자 ..안방에 뚱을 누고 줄행랑 친 사건 ㅡㅡㅡ XX경찰서는 15일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 돈이 될 만한 것이 없자. 뚱을 누고 나온 혐의로 최모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4일 오후 4시 40분쯤 변모씨(44)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긴 했으나 훔칠 만한 물건이 없자. 곧바로 방 한가운데에 뚱을 누고 나온 혐의. 경찰조사에서 최 씨는 "좀도둑 사이에서는 실패한 집에 뚱을 누고 나와야 다음에 성공도하고 잡히지도 않는다는 미신이 있다"고 말해 경찰을 황당하게 했다. ........ 변씨 집에 왠??... 똥 난리..ㅋㅋㅋㅋ...... "아가야..참아라.. 똥 눈 사람 아자씨 아닌갑따..ㅋㅋㅋ" 할 일 없으시면...이렇게 구경이나 하세요!!! 씰데없는 짓 하다가..ㅎㅎㅎ 버릇되면 여기 갑미데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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