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가 아프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퇴근한 후 신랑이 집에 돌아 오자 아직도 신부가 집에 오질 않았다... 신랑은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 신랑 : 여보세요.. 네 거기 모산부인과죠.... 간호원 : 네 맞는데요.... 신랑 : 네 모시기 보호자되는 사람인데요..... 아직 진찰이 안끝났나요...... 간호원 : 네 ... 좀 오래 걸리네요...... 잠깐만요.. 담당의사님이 바꿔 달랍니다...... 신랑 : 네....... 신혼여행을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신부가 ++ 이때 갑자기 ##찍~~~~~~~~~익~~ 하고 자동차서비스센터와 되었더군요.. 윤활유가 부족한데다, 넘 심한 운동의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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