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꽃집 아저씨가
화분을 사가는 동네 아줌마에게
꽃은 물을 잘주어야 쑥쑥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고 하자
동네아줌마가 꽃집아저씨에게 자기는 꽃이니
자기에게 물 좀 주라며 매달리고 있단다.
정말 환장하겠네!
맞선을 보는 자리에서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당무라고 하자
맞선녀가 당장 커피숍을 나가서
말인지 아닌지 실험해보자고 한다.
정말 환장하겠네.
한 여자가 임신을 했다.
남자는 점장이에게 물어보니 딸이라고 했고
여자는 배부른 것을 보고는 아들이라고 우기게 되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급기야 싸우게까지 되었는데
성질이 급한 남자가 그럼 당장 유산을 시키면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유산을 하자고 한단다.
정말 환장하겠네
- 장가는 들엇지만
- 신부는거들떠보지도 않고 새 총 만 들고
- 새만 잡으러다니는 정신병자가 어느날 느닷없이
- 신부의 치마를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
- 가족들은 드디어 그정신병자가
- 정신이 돌아왔나 보다하고 기뻐했는데
- 정신병자가 신부에 팬티를벗긴 이유는
-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서 새 총을
- 만들기 위해서 랍니다,
- 정말 환장하겠네!!!
- 바닷가에서
-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여자의 위로
- 지나가던 장님이 잘못하여 지팡이로
- 여자의그곳을 쿡하고 짚었는데
- 벌떡일어난 여자는
- 화를내기는커녕
- 장님에게 좀 굵은지팡이를 짚고
- 자기위를 왔다갔다 해달라고 장님을 붙잡고
- 놓아주질 않는다고한다
- 정말 환장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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