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정말 환장하겠네

울산 금수강산 2007. 4. 11. 11:59

        동네 꽃집 아저씨가

      화분을 사가는 동네 아줌마에게

     꽃은 물을 잘주어야 쑥쑥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고 하자 

     동네아줌마가 꽃집아저씨에게 자기는 꽃이니

       자기에게 물 좀 주라며 매달리고 있단다.

   정말 환장하겠네

      

           맞선을 보는 자리에서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당무라고 하자 

      맞선녀가 당장 커피숍을 나가서

       말인지 아닌지 실험해보자고 한다.

       정말 환장하겠네

      

            한 여자가 임신을 했다.

        남자는 점장이에게 물어보니 딸이라고 했고

   여자는 배부른 것을 보고는 아들이라고 우기게 되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급기야 싸우게까지 되었는데 

       성질이 급한 남자가 그럼 당장 유산을 시키면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유산을 하자고 한단다. 

     정말 환장하겠네
                 
            장가는 들엇지만
             신부는거들떠보지도 않고 새 총 만  들고
             새만 잡으러다니는 정신병자가 어느날 느닷없이
             신부의 치마를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
             가족들은 드디어 그정신병자가
             정신이 돌아왔나 보다하고 기뻐했는데
             정신병자가 신부에 팬티를벗긴 이유는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서 새 총을
             만들기 위해서 랍니다,
              정말 환장하겠네!!!
                                                       
                                                      바닷가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여자의 위로
                                                      지나가던 장님이 잘못하여 지팡이로
                                                       여자의그곳을 쿡하고 짚었는데
                                                       벌떡일어난 여자는
                                                       화를내기는커녕
                                                      장님에게 좀 굵은지팡이를 짚고
                                                       자기위를 왔다갔다 해달라고 장님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고한다
                                                      정말 환장 하겠네!!!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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